국내 대표 조명기업 금호전기

는 카자흐스탄에 LED조명 제품을 본격 공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전기는 지난 23일 오산사업장에서 카자흐스탄 기업(Alash and Han Corporation)과 LED조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금호전기는 연간 700만달러 이상의 제품 공급과 함께 Alash and Han Corporation에 기술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여러 국가에 판매를 하게 된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LED 가로등, LED 형광등, LED평판 등 다양하며 금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된다.

이중 LED 가로등은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는데 주로 경제 중심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고속도로, 경전철 및 공원 등에 먼저 공급 되고 LED형광등, FPL 등기구, LED평판 등 일반 조명은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게 된다.

 

금호전기 측은 현재 카자흐스탄의 LED조명 시장은 초기단계인 관계로 마켓 리더가 없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금호전기 제품이 공급되면 단기간 내에 카자흐스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의 LED 조명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 조명시장은 향후 5년내 현재 3360만달러 수준에서 1억2000만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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