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관, 알마티 LG전자 공장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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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0,827회 작성일 19-03-1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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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관은 6일 오전 알마티시 외곽에 위치한 LG전자 TV 조립공장을 방문해 생산 및 판매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은 1997년에 LG전자의 100% 지분투자로 설립된 중앙아 최초 및 카자흐스탄 내 유일한 가전생산공장으로서, 부품의 90% 이상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해 연간 14만대 규모의 UHD·FHD·OLED TV를 양산하고 있다.
성 장관은 이날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면서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은 현지인 160여 명을 고용하는 등 한-카자흐스탄 양국간 대표적인 상생협력 성공사례"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이 중앙아시아 수출의 전초기지로서 카자흐스탄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주변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판로 확대에 좀 더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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