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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새해 들어 국제선 이틀간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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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2,114회 작성일 19-0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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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적어 12월31일, 1월1일 서울-알마티 포함 대규모 결항

 

 

 

  새해에 접어들며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공항 국제노선 대부분이 이틀간 결항했다.

 

  카진포름 등 현지매체는 12월 31일 서울, 이스탄불, 아스타나, 모스크바, 타슈켄트, 우루무치, 북경 노선이 결항한 데 이어 1월 1일 프랑크푸르트, 아띨라우, 아스타나, 모스크바, 카라간다, 이스탄불, 두샨베, 타슈켄트, 코스타나이 등 국제선과 일부 국내선이 결항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항 측은 결항의 이유에 대해 항공사에서 단순히 승객이 적어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고 항공일정에 대해 공항안내 전화(+7 727 270-33-33)를 이용하거나 해당 항공사에 사전 문의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새해 0시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문화라 12월 31일과 1월 1일 이틀간 탑승객이 당연히 적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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