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카자흐스탄 국제 관광 박람회(KITF)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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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1,905회 작성일 19-04-25 09: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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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CIS 지역 최대의 국제 관광박람회(Kazakhstan International Tourism Fair)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알마티 아타켄트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세계 30여 개국 326개 관련 기관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관광공사 알마티 사무소(소장 성필상 측은 한국에서도
병원 및 의료기관 25 , 의료 에이젼시 5, 여행사 7, 지자제2등 총 39개 기관이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관은 금번 중앙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로 한국 관광 인지도 제고뿐 아니라 의료 , 웨니스 등 고부가 관광 테마를 중점적으로 운영하여 신규방한 상품 개발 및 모객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는 각국 관광업계 부스가 설치되어 홍보활동 및 교육 , 세미나등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는데, 지난 2018년도에는 세계 30개국에서 326개 기관이 참가하였고 4766명이 방문했다.
한국여행 기획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 알마티사무소(소장 성필상)은 카자흐스탄의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관광에 관한 관심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힌국여행 기획 공모전(My Perfect Korea Travel Plan” Contest )"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자격은 카자흐스탄 대학생(대학원생도 가능)으로 한국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관광 매력을 대학생의 참신한 관점에서 찾아보고, 이를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여행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참신한 한국 여행의 주제(한류, 음식, 역사, 문화 등) 발굴하여 여행 코스로 계획하여야 하는데,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일정 제시해야 한다. 또한, 여행기간은 최대 8일, 여행장소는 서울 외에 지방을 최소 1곳을 포함하여야며, 응모 내용은 MS Powerpoint 프리젠테이션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러시아어와 영어 또는 러시아와 한국어로 각 1개씩 총 2개 제출된 출품작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우승자를 확정할 예정인데, 우승자에게는 한국여행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우승자의 한국여행 기획안을 영상물로 제작, 향후 한국관광 홍보에 활용하게 되며, 우승자 포함 입선자는 한국관광 서포터즈로 임명 및 홍보 요원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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