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최고 부자.... 김 블라지미르 카작무스홀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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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1,345회 작성일 19-03-1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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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지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부자들 명단에 고려인 김 블라지미르 회장의 이름이 올라갔다.
'스뿌뜨닉' 등 현지 언론들이 지난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카작무스 홀딩(Kazakhmys Holding)의 김회장은 작년에 14억 달러의 자산이 증가하여 총자산 45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것은 전세계에서 424위.
카자흐스탄에서 두번째 부자는 카자흐스탄테니스연맹회장인 사업가 불랏 우쩨부랏토프가 랭크되었다. 그의 재산은 34 억 달러. 계속해서 3위와 4위에는 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둘째사위였던 티무르 쿨리바예프와 둘째 딸 디나라 쿨리바예프가 차지했다. 그들의 재산은 각각 31억달러로 추산된다. 유라시아 자원 그룹 (ERG)의 알리잔 이브라이모프 회장이 재산 23억 달러로써 다번째 부자에 올랐다.
지난 한 해 동안 카자흐스탄의 억만 장자들의 재산 증식은 39 억 달러에 달했다.
한편, 인터넷 회사 Amazon.com의 창립자이자 워싱턴 포스트 출판사의 소유주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1년동안 190억 달러의 재산을 늘려서 세계 최고의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베조스의 재산은 1310 억 달러.(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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