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K-POP팀, 창원 월드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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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4,680회 작성일 19-09-18 16: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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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1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인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2019 CHANGWON K-POP WORLD FESTIVAL·이하 월드페스티벌)’에 카자흐스탄 K-POP팀이 참가한다.
이날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KBS,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올해 9회째인 월드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에 유명세를 걸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80개국 1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열려 역대 ‘최다 국가 참가’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창원의 본선 무대에 진출을 위한 예선전이 치열했다.
각 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캄보디아와 카자흐스탄, 호주, 쿠바,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모두 13개국 13개 팀이 한국 결선에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13개 팀은 오는 30일 한국으로 들어와 12박 13일 동안 K-POP 스타와의 깜짝 만남,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 후 본선 경쟁을 치른다.
올해 페스티벌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더보이즈,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 등 K-POP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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