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중국어학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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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1,308회 작성일 19-01-28 19: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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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배우라고 촉구했다.
대통령은 나자르바예프영재학교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제 2 외국어로 선택하도록 촉구했다고 Zakon.kz이 보도했다.
대통령은 "나자르바예프영재학교" 개교 10 주년을 맞아 학생들과 교사들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은 다른 언어사용자들의 사고방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과 고용에서 더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원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언어는 영어, 두 번째로 스페인어다. 그러나 중국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러시아와 동일한 규모의 무역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대통령이 설명했다.
대통령 말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20 %, 러시아와 22 %, 유럽 연합과 30 %의 교역을 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 비즈니스에는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영어 지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약 15억 인구가 중국어를 사용한다. 중국어를 나는 직접 배우지는 안 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카자흐민족에게 더 쉽다고 들었다"고 나자르바예프대통령이 덧붙였다. (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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