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자흐스탄 포함 21개국에 온라인 간편 비자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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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5,332회 작성일 19-01-31 17: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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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카자흐스탄여행자들에게 도착전자비자를 내주기로 했다.
이로써 태국을 여행할려는 카자흐스탄국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신청만 하면 손쉽게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지매체인 텡그리뉴스(Tengrinews.kz)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조치는 2월 14일부터 시행된다.
eVISA (eVisa On Arrival) 서비스를 이용하여 도착시 타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조치는 카자흐스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을 포함한 21개국의 방문객들에게도 적용된다.
태국당국의 한 관계자는 "태국을 여행할려는 관광객들은 현지의 대사관 근무시간과 상관없이 전자양식을 작성하고 비자 수수료를 온라인으로 지불 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공항에 도착하면 1~2 분 후에 지정된 창구에서 여권에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 온라인 시스템을 사용하면 비자 신청서를 제출한 후 24-72 시간 내에 온라인 여행허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태국을 방문하고 하는 관광객은 태국에 도착하기 30일 이전이나 24시간 이전에 thailandevoa.vfsevisa.com 웹 사이트에서 eVO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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